프로스펙스, KBO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십 체결
스포츠
달착륙선 랜딩 기어 착안한 미드솔 적용
출시 3개월…반품률은 ‘제로’에 가까워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프로스펙스’가 워킹화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메타소닉 시리즈’가 높은 인기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메타소닉 시리즈 중 대표 스타일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율이 50%를 넘어가면서 추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 불만족 시 2주 이내 전액 환불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반품이 제로에 가깝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한 결과로,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 재확인됐다”고 말했다.
메타소닉 시리즈는 ‘프로스펙스’가 지난 10년 동안 선보여 왔던 워킹화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집약시켜 만든 제품이다. ‘G-Frame’ 미드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착지 충격을 골고루 분산시켜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G-Frame’ 미드솔은 달착륙선의 랜딩 기어에서 착안, 이중 서포트 구조로 발목 관절의 좌우 흔들림을 2단계로 지지해준다. 장시간 워킹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발목과 무릎의 뒤틀림,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시켜 바른 걸음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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