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하우스 도산’ 도산공원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9년 06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이웨어 ‘젠틀몬스터’를 전개 중인 아이아이컴바인드(대표 김한국)가 영국 현지에 핸드백 ‘던스 렁트(DANSE LENTE)’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미국 특허 법인을 통해 2016년 5월 던스 렁트(DANSE LENTE)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고, 패션잡화, 화장품, 주얼리 부문에 대한 전개권을 등록했다.
이후 김영원 디자이너가 디렉팅을 맡아 영국 런던에서 ‘던스 렁트’를 런칭했다.
‘던스 렁트’는 프랑스어로 ‘느린 춤(SLOW DANC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 미학과 아키텍처로부터 영감을 받은 모던하면서도 구조적인 형태감, 기하학적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죽 소재에 핸드 크래프트로 제작된다.
영국 현지 판매가는 400~600달러, 글로벌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 판매되는 가격은 60만~70만 원대다.
이미 상당수 해외 유명 편집숍에 입점, 브리타니 자비에르, 타무 맥퍼슨 등 해외 유명 인사들 사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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