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백화점 공급 스타일 30% 축소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이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센터장 성기관)가 주관하는 ‘2019 케이투코리아그룹 Material Show’가 오는 7월 18일(목) 서울 자곡동 케이투코리아그룹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부재 ‘신발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박람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 신발기업의 신기술 제안, 우수제품 등을 케이투코리아그룹에 소개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대상은 부산소재의 우수 신발기업(자재 등) 20개사 내외로 6월 21일(금)까지 케이투코리아 본사 및 신발산업진흥센터(개발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20개 기업에게는 케이투코리아그룹(K2, K2세이프티, 아이더, 다이나핏, 와이드앵글, 살레와) 협력사 등록 및 납품기회를 제공받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