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첫 겨울 캠페인 공개
남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 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직장인들의 여름을 위해 다양한 쿨 비즈 상품 군을 출시했다.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넥타이로부터 해방된 직장인들을 위해 차이나 카라 셔츠를 선보였다. 목 부위의 답답함을 없앤 차이나 카라 셔츠는 그레이,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올 여름 블루 컬러 셔츠에 화이트 코튼 팬츠 조합을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게 쿨 비즈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직업 특성상 긴 소매를 입어야 하는 직장인을 위해 핫 써머 슈트를 출시했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 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타공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활용도가 높은 여름용 셋업 재킷도 한결 가벼워졌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타임리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DAILIST)’는 눈에 확 띄는 그린 컬러의 아우터형 롱 블라우스를 내놓았다. 옆 선의 테이프 장식과 전체 배색 스티치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데일리 패션은 물론 바캉스에서 무심하게 걸칠 수 있는 로브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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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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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