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부천 중동, 20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
백화점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판교점 5층, 9층, 10층 하늘정원 등 3개층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 및 전시하는 '에코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상품을 만드는 20여 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광고현수막으로 지갑·휴대폰케이스를 만드는 '누깍', 커피포대로 인테리어 소픔을 제작하는 ‘하이사이클’ 등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상품 제작 과정과 폐자재를 활용한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재활용품으로 인형·카드 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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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