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 프리미엄 아울렛에 투자 집중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7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깜짝 팝업 마켓인 6F Market을 6월 15일(토) 마포에 위치한 비플러스엠의 가구스튜디오 애오개123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 마켓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finne, JOYZIN, courbui, dys, Air of June, L’eau, Philosophy Seoul 총 7개의 브랜드로 온라인 숍에서만 이들 브랜드를 만나왔던 고객의 오프라인 마켓 러브콜에 힘입어 팝업 마켓을 진행한다.
마켓 이름인 6F Market은 디자이너들의 공통점을 찾다 디자이너들이 모두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에 착안하여 디자이너들의 학과가 위치한 층 수(6F)를 살려 마켓 이름을 정하였다고 한다.
섬세한 제작 과정을 상세히 풀어내어 7천 명의 블로그 구독자를 보유한 finne,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춘 유연하고 우아한 니트 브랜드 JOYZIN, 미니멀한 바탕에 기능적인 요소를 더한 정제된 디자인의 courbui,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 그리고 익숙함을 지향하는 Air of June, 편안하고 네추럴한 룩을 지향하는 L’eau, 우아한 실용주의 디자인 Philosophy Seoul 가 이번 6F 마켓의 주인공들이다.
6F Market 담당자는 그동안 오프라인 마켓을 기다리던 고객들에게는 실제로 제품을 보고 디자이너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러고 전하며 파격적인 가격과 일부 신상품의 할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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