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내년도 효율 경영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이프네(IFNE)’가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제작지원 한다.
보다 다양한 타깃 층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서다.
‘단, 하나의 사랑’은 국내 최초 발레 드라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로,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이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회사 홍보마케팅팀 백혜진 팀장은 “색다르고 신선한 소재와 화제성 높은 배우의 출연으로 관심이 높고, ‘이프네’가 추구하는 타깃 층과 잘 맞아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프네’는 젊은 감성으로 페미닌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로,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 위주로 유통망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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