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유아동복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 조성철, 이충하)이 유아동복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의 쿨링 소재 의류를 출시했다.
‘알로앤루’의 ‘냉감이 최고 헐랭이 반바지’는 냉감 효과가 좋은 레이온 소재를 활용했다. 무릎을 덮는 기장에 찰랑거리는 느낌이 더해져,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알퐁소’는 ‘쿨요루지 상하복 세트’를 선보인다. 귀여운 티셔츠 프린팅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반바지 제품이다. 얇고 신축성이 좋으며, 주름지로 제작돼 몸에 감기지 않고 편안하다.
‘포래즈’는 린넨 가공법이 적용된 면 원단으로 두 배 더 시원한 ‘2XCOOL’ 반팔티 ‘하이파이브 반팔티’를 출시했다. 린넨의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땀을 잘 흡수한다. 톤 다운된 컬러감은 빈티지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레이온·요루지·린넨 등 가벼운 중량감의 쿨링 소재들은 더운 날씨에 옷을 입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여름철 소재“라며 “쿨링 소재에 ‘알로앤루·알퐁소·포래즈’의 디자인 감각까지 더해져 한여름에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제품은 자사 유아동 O2O 쇼핑플랫폼 ‘제로투세븐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포래즈’는 공식 온라인스토어 ‘포래즈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