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 2021 신축년 희망 "배달왔소!"
여성복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남성복 ‘본’이 온라인 비중을 강화한다.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대표적으로 무신사에 입점, 젊은 층에 브랜드를 알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매출 보다는 마케팅 면에서 공략 한 측면이 강하다.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온라인 전용 상품도 기획하고 있다.
현재 ‘본’의 매출 비중은 오프라인 65%, 온라인 35%로 온라인 부분에서는 네이버 스토어팜이 50%를 차지한다.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한다.
이 회사는 본TV 라는 유투브 채널을 3월말 시작했다. ‘본’ 매장 매니저가 형지아이앤씨의 신입사원을 스타일링 하는 동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5월말에는 스타일링 체인지라는 동영상을 통해 사원들이 ‘본’ 매장 매니저에게 스타일을 제안 받고 전후로 바뀐 스타일을 유투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유투브 컨텐츠를 함께 기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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