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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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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개국 생산기지 가격의 혁신을 이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매장 50개, 연 매출 1,600억 원, 누적 판매량 3,300만족.

아시아 최초 슈즈 SPA ‘슈펜’이 런칭 이후 6년간 달성한 실적이다. 가방 및 잡화의 판매량까지 포함할 경우 총 6,500만개의 상품을 판매했다.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은 ‘슈펜’ 런칭 6주년을 맞이해 이 같은 기록 달성을 밝혔다.

슈펜은 2013년 NC송파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시작됐다. 의류 중심의 SPA 사업에만 주목했던 기업들과 달리 이랜드는 슈즈와 잡화 분야까지 시야를 넓혔던 것이다.

‘아시아 최초 슈즈 SPA’라는 타이틀답게 ‘슈펜’은 글로벌 소싱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디자이너 출신의 MD들이 모여 전 세계 60개국의 생산기지를 드나들며 상품의 품질을 직접 체크했고, 직소싱으로 중간 유통을 없앴다.

이를 통해 기본 스니커즈 1만원대, 여성 구두 2만원대, 천연가죽의 남성 구두 5만원대라는 ‘가격의 혁신’을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다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캐치해 상품의 라인업을 다양화 시켰다. 슈펜 관계자는 “고객 조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상품에 반영해 최단 기간에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성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실제 MD들은 출근길 착장 조사, 고객 신발장 조사, 입점 고객 인터뷰 및 잠재 고객 그룹 인터뷰를 통해 매출을 주도할 수 있는 시즌 베이직 아이템을 설계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TPO에 맞는 트렌드 아이템을 출시한다.

매출 면에서도 베이직 스니커즈의 누적 판매량이 전체 신발 판매량의 30%를 넘어서며,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샌들 및 겨울 룸 슈즈,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시즌 트렌디 슈즈 및 잡화류가 나머지를 담당한다.

최근 들어 슈펜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 및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스, 아임낫어휴먼비잉, 로라로라 등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을 넘어 빙그레 등 타 사업 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리몬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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