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통 아웃도어, 한국 시장 잇달아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도현어패럴(대표 이수웅)의 여성복 ‘막스까르띠지오’가 하반기 상품 다각화를 시도한다.
40대 여성 타깃의 ‘막스까르띠지오’는 캐릭터성이 강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베이직 컨템포러리 상품을 추가해 더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려는 것.
국내서 퀄리티 높은 상품위주로 바잉해 일부 가두점서 테스트한다.
특히 8월 중 일부 가두매장을 확장 리뉴얼할 계획으로, 점 환경 개선과 함께 베이직 상품을 테스트한다.
또 강점인 특종 아이템을 강화하며, 하반기는 수입상품 비중을 40%까지 키워갈 방침이다. 현재 수입 상품 비중은 전체의 30%다.
이 회사는 가두점과 지역백화점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1분기는 전년대비 20% 신장했고, 작년보다 판매율이 10% 포인트 상승했다.
올 상반기는 전년대비 15% 신장을 목표로 하며, 가두 핵심매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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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