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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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온라인 패션 전문몰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가 올해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1~4월까지 4개월 간 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7%, 2월 33%, 3월 27%, 4월 28%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2017년 전년 대비 30% 성장, 2018년에는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8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3,000억 원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지난해 거래액은 2,300억 원이다.
액티브웨어와 캐주얼, 잡화 매출이 크게 늘었다. 2년여 전만 해도 여성 고객이 중심이었는데 각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고객층이 다양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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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