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러스, 올해도 20% 고성장

스포츠·캐주얼·잡화 매출 견인

발행 2019년 05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온라인 패션 전문몰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가 올해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1~4월까지 4개월 간 평균 20% 이상의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월 17%, 2월 33%, 3월 27%, 4월 28%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2017년 전년 대비 30% 성장, 2018년에는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2,80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3,000억 원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 지난해 거래액은 2,300억 원이다.


액티브웨어와 캐주얼, 잡화 매출이 크게 늘었다. 2년여 전만 해도 여성 고객이 중심이었는데 각 카테고리를 강화하면서 고객층이 다양해졌다는 분석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