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포라 ‘제 28회 장애우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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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마담포라(대표 이병권)가 여성복 ‘마담포라’의 온라인 전개를 시작한다.
4월 말부터 롯데 본점, 강남점 2개 매장부터 시작한다. 첫 시도로, 온라인팀 별도 구축 없이 각 매장 매니저들이 백화점 연동 온라인몰 등에 제품을 업로드,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시작은 유통 다각화를 통한 수익창출과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것. 매장 운영시간 외에도 24시간 판매할 수 있는 점, 향후 성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또 현재 백화점 중심 42개점을 가동 중으로, 아울렛을 운영하지않아 이월상품 유통 채널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온라인 제품은 매장과 분리해서, 이월제품 및 온라인 전용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시장 환경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한편 이 회사는 작년부터 전산개편, 적립시스템을 도입해 매장별 고객DB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고객데이터도 계속 수집, 판매활성화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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