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윈터 다운 선 판매 기획전 진행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에고이스트X아옳이(이하 아옳이) 콜라보레이션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정오(낮 12시) 아이올리 공식 온라인몰 ‘더 에이몰’ 내 아옳이를 단독 오픈한지 단 9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리오더 요청이 계속되는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콜라보는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의 첫 사례로, 방송인 겸 유튜버 ‘아옳이’ 김민영이 1대 디렉터로 참여해 화이트 아일렛 원피스와 블랙 레이스 투피스를 10만원 중반대로 선보였다.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는 각계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다수의 셀러브리티들과 손잡고 특별 디자인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프로젝트다.
‘에고이스트’ 담당자는 “20여 년간 입지를 굳혀온 ‘에고이스트’의 탄탄한 브랜드력과 검증된 퀄리티, 여기에 2030여성들의 워너비인 김민영씨의 영향력과 특유의 페미닌한 감각이 더해져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달 13일에는 두 번째 ‘에고이스트X스타일 아이콘’ 프로젝트로 파인 주얼리 브랜드 ‘라플라네트’ 대표 황보라 씨와 콜라보한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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