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도입

발행 2019년 04월 19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브라이트코브 ‘VMS 솔루션’ 계약
V커머스 전문기업과 시너지 기대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가 동영상 솔루션기업 브라이트코브(CEO 제프 레이, Jeff Ray)의 ‘비디오 마케팅 수트(Video Marketing Suite, 이하 VMS)’ 솔루션을 도입한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브라이트코브는 기업용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V커머스(Vidio Commerce), 라이브커머스 형태를 시도하는 다양한 기업들에 비디오콘텐츠의 활용, 관리 및 수익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VMS’는 비디오 호스팅, 콘텐츠 관리, 미니 비디오 포털과 시청분석, 라이브 스트리밍 셋업까지 한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W컨셉은 자사 사이트 내 제품,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고, 고객 관심사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비디오콘텐츠를 활용해왔다. 비디오콘텐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브라이트코브와 협업하게 된 것.

 

이번 협업을 통해 비디오를 활용한 콘텐츠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우선 올해 ‘라이브 스트리밍’에 첫 도전한다. 이를 통해 구매결정에 핵심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구축, VMS의 시청 정보 분석툴을 통한 데이터를 구축해 차기전략수립에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는 “VMS를 이용하게 되면 동영상 마케팅 ROI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소통에서 비디오 콘텐츠는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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