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블루랩’ 홍대점
핫플레이스
발행 2019년 04월 16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지난해 4월 오픈한 하이엔드 스트리트 편집숍 ‘웍스아웃라이즈’는 홍대에 새로 선보이는 부티크 호텔 라이즈의 파트너이다. 단순한 셀렉숍이 아닌 선도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전 압구정 매장을 디자인한 안드레아 카푸토가 홍대 매장 인테리어에도 참여했고, 이탈리아 디자인 아티스트 마 씨 밀리아노 아다미와 한국 아티스트 김정섭 작품을 매장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칼하트 WIP, 오베이, 브릭스톤, 스톤아일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 잡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가 전체 매출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가 늘면서 정체성이 두드러지는 상품을 우선적으로 셀렉트해 트렌디한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4월 중순 브랜드 ‘Liful Minimal Garments’와 네덜란드 아티스트 조르디 반 덴 니우엔 디크가 협업한 컬렉션 팝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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