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새해맞이 패션 제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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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지난12일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선발된 학생은 총 17명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매월 ‘활동 지원비’로 마리오아울렛 상품권 15만원을 지급하며, 유통·패션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매달 선정되는 우수 활동자에게는 특별 활동 지원금과 함께 마리오아울렛 입사 지원 시 서류 통과 기회가 주어지며, 수료식에서 선정되는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마리오니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이 마리오아울렛 SNS 홍보 콘텐츠를 발굴, 직접 패션 유통업 바이럴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기에서는 기자단 학생들이 제안한 CSR 활동에 마리오아울렛이 화답해 CSR 활동에 동참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기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1기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면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 2기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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