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롯데 중동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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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지사장 니클라스올라비누멜라, 일으키테르보넨)가 지난 12일 글로벌SPA 브랜드 H&M 세종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약 1538㎡(465평)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은 여성, 2층은 남성과 아동 컨셉으로 구성돼, 가족단위 쇼핑이 가능하다.
세종시 첫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40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등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니클라스 누메라 지사장은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다. H&M 세종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성별과 연령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M세종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4월 21일까지 일부 제품을 최대 70% 할인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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