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 ‘차일드 인 카’ 캠페인 연계 VK 필름 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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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가 지난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브이쿨코리아는 판매된 ‘브이쿨’ 틴팅필름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김일환 브이쿨코리아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며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틴팅필름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관련용품 및 교육,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차일드 인 카’ 킴페인과 같은 연관 사회공헌활동을 넓혀가고 싶다”고 말했다.
브이쿨코리아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차일드 인 카(Child in car)’는 매 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들의 통학차량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캠페인이다.
‘통학차량에서 아이들이 다 내렸는지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주요 후원활동으로 각 지역아동센터의 차량에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밝은 농도의 틴팅 필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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