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아이티씨, 캡슐 컬렉션 눈길
기사 기타
발행 2019년 04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세원아이티씨(대표 정재진)의 이원재 사장이 최근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 계열사 대표 이사도 교체됐다.
브라이언앤데이비드 대표이사로 공화택 부사장이, 베디베로 대표이사로 전소영 상무가 선임됐다. 이 회사에서 공 사장은 영업을, 전 사장은 마케팅과 상품을 총괄해 왔다. 이번 인사 개편은 책임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단행됐다.
브라이언데이비드는 몽클레어, 스와로브스키, 에스까다, 폴리스, 톰포드 등 주로 럭셔리 선글라스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베디베로는 이 회사가 내셔널 선글라스 사업을 키우기 위해 5년 전에 런칭한 ‘베디베로’를 전개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