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트' 중국 패션쇼 개최
캐주얼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2019 F/W서울패션위크에서 스트릿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이 중국 ‘왕홍’ , 일본 배우를 포함하여 한중일 글로벌 모델들과 함께 컬렉션을 진행한다.
중국의 왕홍이면서 패션모델이자 셀럽인 NAOMIKYX(나오미), 蒋浩铃(애비), 韦小mo(웨이민),彭王者(펑위거) 등과 일본의 배우 MARIYA NISHIUCHI(니시우치 마리야)이 참석한다.
왕홍(网红)은 온라인상의 유명인사를 가리키는 말로 중국 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코닉의 주관하에 중국의 슈퍼 인플루언서 ‘왕홍’들과 모델 주원대, 김성찬, 기무, 썸머, 주예리 등 해외 팬덤을 가진 글로벌한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모델들이 함께 런웨이에 설 예정이기에 한층 더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콜라보 아이템은 신발에서부터 자켓, 스웨트, 패딩, 트레이닝 팬츠, 후드티, 모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 바이브레이트의 시크한 무드에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스포티한 감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중국 인터넷 스타인 ‘왕홍’들과 일본의 패션 모델들이 콜라보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런웨이에 서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바이브레이트와 프로스펙스오리지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왕홍들과 함께한 바이브레이트와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4일 19F/W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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