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에 1억 3천여 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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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유니클로 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청바지는 최근 뉴트로 트렌드를 타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니클로도 이에 맞춰 높은 허리선으로 뉴트로 감성을 살린 여성용 ‘하이라이즈 진’ 상품군을 비롯한 다양한 데님 팬츠를 7일간 특별가격에 선보인다.
일자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하이라이즈 스트레이트 진’은 1만원 할인 적용된 2만 원대에, 스키니 핏과 앵클 기장의 ‘하이라이즈 스키니 앵클 진’은 3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크롭 기장에 각각 플레어와 와이드 실루엣을 적용한 ‘하이라이즈 크롭 플레어 진’과 ‘하이라이즈 와이드 크롭 진’도 3만 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울트라 스트레치 진’ 역시 3만 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남성용 인기상품들도 1만원씩 할인한다.
허리 밴드와 스웨트 소재 안감이 적용된 ‘이지(EZY) 진’을 3만 원대, 베이지, 올리브, 라이트 그레이 등 총 6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힌 ‘이지(EZY) 스키니 피트 컬러 진’을 2만 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신축성이 좋은 ‘울트라 스트레치 스키니 피트 진’과 프리미엄 셀비지 소재로 만든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컬러감이 오래 유지되는 ‘컬러 스테이 슬림 피트 진’은 모두 4만 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유니클로 진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다”라며 “시즌 컨셉이 ‘마이 라이프, 마이 진(My Life, My Jeans)’인 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특별가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28일까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플러스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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