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 국내 유통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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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HAZZYS)’가 오는 3월 26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 작가 박상영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북카페 ‘카페꼼마’와 함께 준비한 3월의 북이벤트인 이번 강연회는 3월 26일 19시 30분에 헤지스 명동 ‘스페이스 H’ 1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선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방법을 강연하고,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책을 처방한다.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강연자 박상영 작가는 제 10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패리스 힐튼을 찾습니다’,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등 기존의 어법과 이해를 넘어서는 새로운 세대의 개성있는 소설을 펴내 문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 박상영과 함께하는 북이벤트 사전 신청 모집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헤지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5일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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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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