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캐주얼 수요 적극 공략
남성복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는 자체 전개 중인 프렌치 감성의 스트리트 브랜드 ‘비엠에스프랑스(BMSFRANCE, 이하 BMS)’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BMS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마틴싯봉’의 디자인 감성을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라이프를 컨셉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 트렌디 캐주얼이다. 작년 하반기 런칭했다.
대표 상품인 ‘크러쉬스니커즈’를 비롯해 백팩, 미니백,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 중이다. 올해 신학기를 맞아 출시된 ‘유틸리티백팩’은 무신사, 스타일쉐어 등 패션 전문 스토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상품 구매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한 3,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상품 중 50개 한정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 후 인증샷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5,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3월 11일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4월초 정식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및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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