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스포츠, 김아림·이정은6와 여름 컬렉션 공개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전개하는 ‘팬텀 스포츠&골프’(이하 팬텀)가 이번 시즌 브랜드 뮤즈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를 넘어 일상 속 스포츠 캐주얼을 지향하는 ‘팬텀’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팬텀 관계자는 “강소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현재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며 “대중적 인지도 및 이미지 확대는 물론, 스포티하고도 캐주얼한 팬텀과의 케미도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개 된 화보 속 강소라는 봄 기운이 완연한 라일락컬러의 스웨터,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톱 등의 페미닌한 스타일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녀만의 눈빛과 섬세한 포즈는 ‘화보 여신’다운 아우라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지난해에 판매 반응을 좋았던 퍼포먼스라인의 ‘럭키식스에디션’을 강소라만의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로 소화하면서 올해 역시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팬텀은 뮤즈 강소라와 함께 캐주얼 하고 스포티한 다양한 제품 홍보를 펼치며, 4월부터는 TV CF를 통해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