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 점유율 1위 비결은 "노후화 없는 브랜딩"
남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라이선스로 전개해온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 사업을 중단한다.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와 합작으로 전개해온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 ‘노나곤’ 중단에 이은 올해 두번째 중단결정이다.
작년말 남성복 1, 2사업부를 통합하는 등 조직을 슬림화한 이 회사는 최근 `빨질레리` 중단을 확정짓고 백화점 매장은 올 상반기, 아울렛 매장은 내년 2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다.
비효율을 축소하고 그라니트, 메종키츠네, 수트서플라이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에 보다 힘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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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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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