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RE : WORK
소재
발행 2019년 02월 1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9,746억 원, 영업이익은 47.6% 증가한 3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7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2018년에는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더욱 안정세를 보였다. 4분기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2,334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
태평양물산 측은 “의류제조사업의 생산성 향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의류 및 소재사업에 있어 양질의 수주확대, 생산 및 자재의 원가체질 개선, 판매관리비의 효율화를 통해 더 나은 경영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