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KBO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십 체결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프로스펙스’가 출시한 오리지널 라인 운동화 ‘스택스’가 인기다. 지난 9월 첫 출시부터 10~20대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프로스펙스 측에 따르면 9월부터 12월말까지 약 100일 동안 20,000족 이상이 판매됐다. 하루 평균 200족씩 판매된 셈.
무신사스토어에서는 러닝/피트니스화 카테고리에서 판매랭킹 1~3위를 오가며 베스트셀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신사 측은 “베이직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매칭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다. 특히 가성비가 좋아 좋은 고객들의 구매가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택스는 귀여움과 발랄함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적당한 키 높이 효과를 겸비한 캐주얼 러닝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스택스의 열풍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신상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