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3FW 광고 공개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핸드백 등을 전개 중인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문, 김기석)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부사장으로 디자이너 정구호 씨를 최근 영입했다.
이 회사는 정구호 CD 발탁과 함께 올해 ‘브랜뉴 제이에스티나(Brand-New J.ESTIN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다.
정 부사장은 주얼리, 핸드백, 뷰티 카테고리 등을 통합한 브랜딩을 작업은 물론, 디자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아이덴티티 강화를 주도한다. 또 상품 기획을 중심으로 마케팅, VMD까지 통합적 관리한다.
정 부사장은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성복 ‘구호(KUHO)’를 런칭했으며, 스포츠 ‘휠라(FILA)’ 리뉴얼을 주도했다.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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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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