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어바웃데님’ 젊은 층 공략 나선다

발행 2019년 01월 2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스트리트 무드 가미
온라인몰 주력 전개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데님 캐주얼 ‘FRJ’의 서브라인 ‘올어바웃데님’을 통해 젊은 고객 유치에 나선다.


‘올어바웃데님’은 10·20대 고객 유입을 위해 지난해 런칭했다.


올해는 밝은 톤을 사용한 제품들과 빈티지 스타일의 스트리트 무드가 가미된 상품들을 다량 출시한다. 신규 걸 프렌드 핏과 빈티지 스타일 ‘셔켓(셔츠+재킷)’ 등도 새로 선보인다.

유통채널은 온라인에 집중한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만큼, 해당 고객들의 주 소비채널인 온라인에 초점을 맞춘 것.


현재 입점 중인 무신사와 예스24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후, 시장 안착여부에 따라 입점 몰을 추가할 계획이다.


올 춘하시즌에는 마블 협업 맨투맨과 반팔 티셔츠를 무신사에서 단독 선 판매하는 등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용상품 출시와 함께, 10·20대 고객 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마케팅활동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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