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디' 베트남 3·4호 매장 오픈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멀티넥스(대표 이민경)가 스트리트 캐주얼 ‘널디(Nerdy)’의 패션 뮤직 페스티벌 ‘NXF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NXF2019’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약 6천명 규모의 관람객들의 환호 속에 진행됐다.
‘NXF2019’는 ‘널디X페스티벌’의 약자로,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브랜드 ‘널디’와 이를 표출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만나 축제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 구성 또한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표출하는 ‘널디 보이’의 공간을 무대로 옮겨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NXF’의 무대에는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브레이커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페노메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메킷레인 소속 래퍼 나플라와 루피,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을 갖춘 래퍼 사이먼 도미닉 등 6명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첫 패션 뮤직 페스티벌 ‘NXF2019’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명실상부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입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까운 위치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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