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패션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 가 선보인 퍼팩크림이 완판아이템으로 되었다.
9월초 LF몰 및 10월 중순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을 시작한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이 12월 말, 온오프라인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전개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남성 피부에 특화된 남성 전용 수면팩이다. 이중 수분 코팅막으로 충분한 수분감과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을 갖춰 밤 사이 환하게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씻어낼 필요가 없으며 30초 이내 흡수되는 뛰어난 흡수력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헤지스 맨 룰429'는 슬리핑 퍼팩크림 완판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슬리핑 퍼팩크림 본품(125ml)에 올인원 젤 하이드레이터(50ml)를 추가로 증정하는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손희경 LF Cosmetic 사업부장 상무는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슬리핑 마스크를 남성 피부에 적용시킨 남성 전용 수면팩으로 최신 뷰티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빠른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남성 피부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기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과 남성 화장품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및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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