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중국 소싱 탈피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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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스마트 키즈백 3종 세트 ‘백투스쿨 컬렉션’을 선보인다.
백투스쿨 컬렉션은 초등학생의 신체적, 행동적 특성을 반영해 아디다스의 개성을 더한 제품이다.
백팩의 경우 충격흡수와 무게분산을 돕는 로드스프링 어깨 끈을 부탁했고 메쉬 쿠션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어깨끈의 고정을 돕는 체스트 벨트로 실용성을 높였다.
남학생을 위한 ‘스마트 큐브 3종 세트’는 로드스프링 어깨끈과 역방향 지퍼 사이드 포켓을 부착해 가방을 걸친 채로도 사용이 편하다. 책가방, 보조가방, 오거나이저백 3종으로 구성했고 블랙,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스마트 데코 3종 세트’는 큰 준비물도 넣고 빼기 편리한 풀 오픈형 가방으로 몸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는 체스트벨트와 조절끈으로 안정감을 더해준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목걸이 지갑으로 구성했다.
저학년을 위한 ‘스마트 미니 3종 세트’는 준비물을 담은 숄더백을 매달 수 있는 듀얼 버클과 가방이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하부 스터드, 자주 쓰는 물건을 보관하기 위한 사이드 주름 포켓이 특징이다. 책가방과 보조가방, 사이드 크로스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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