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듀퐁, 남성을 위한 '라인 D 캡슐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발행 2018년 12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은 tvN 새 주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하며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첨단과학기술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투자회사 대표인 현빈(유진우 역)이 스페인 그라나다에 비즈니스 출장을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박신혜(정희주 역)가 운영하는 호스텔에 묵으며 펼쳐지는 올 겨울 기대작이다.
에스.티. 듀퐁은 드라마 속 배경인 알함브라 궁전의 화려함과 이슬람을 나타내는 섬세한 별 패턴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라이터와 필기구로 구성된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을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선보인다.
모든 아이템은 스페인 유명 기타 연주가의 동명의 타이틀 곡에서 영감 받은 클래식 기타 패턴이 인그레이빙되어 특별함을 더해준다. 특히, 해당 에디션은 유진우 역의 배우 현빈이 사용하는 필기구 및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이외에도 증강현실이 접목된 다양한 드라마 속 장면에서 노출될 예정이다.
에스.티. 듀퐁 관계자는 “현빈과 박신혜의 조합에 증강현실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접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 중 다양한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간 에스.티. 듀퐁의 특별한 컬렉션이 보여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스.티. 듀퐁의 ‘알함브라 리미티드 에디션’ 은 전국 에스.티. 듀퐁파리 백화점 매장 및 청담 플래그쉽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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