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토끼의 해’ 기념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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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지난 7일, 런던에서 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협업을 기념하는 파티가 개최되었다.
최근 선보인 버버리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여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와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그리고 안드레아스 크론탈러(Andreas Kronthaler)가 호스트한 특별한 파티가 열렸다.
이번 파티의 게스트로 에즈라 밀러(Ezra Miller), 맷 스미스(Matt Smith),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등이 참석했으며, 버버리 페스티브 캠페인 캐스트인 M.I.A.의 라이브 공연과 페기 구(Peggy Gou), 디스코 스맥(Disco Smack)의 DJ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카르도 티시가 버버리에 합류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 “버버리 X 비비안 웨스트우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비비안 웨스트우드 버버리 협업 컬렉션은 열대우림과 환경 변화에 대한 책임을 연대하는 자선단체인 <Cool Earth> 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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