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디 엣지코트 호텔’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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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전개 중인 주니어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 영애슬리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데상트 영애슬리트’는 주니어 스포츠 브랜드로서 ‘데상트 영애슬리트’만의 강점과 특색을 살려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데상트’ 매장 내에서 숍인숍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초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백화점을 중심으로 14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활동량이 많은 주니어들을 서포트하는 기능성 스포츠 아이템들이 인기다. 특히 겨울 시즌에는 다운, 기모, 트레이닝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월 매출 1억 원대 매장도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데상트코리아는 내년 주니어 시장 내 1위 브랜드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사업부 분리를 통해 조직력도 강화했다. 내년 4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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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