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택, 반값 할인하고 나이키×사카이 쏜다
편집숍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전개 중인 컨템포러리 멀티숍 ‘레어택(RARE TAG)’이 순항 중인 가운데 출점을 강화 중이다.
슈즈 ‘블루마운틴’을 전개 중인 이 회사는 2016년 3월 편집숍 사업의 마켓 테스트를 위해 ‘레어택’을 롯데 파주 아울렛에 처음 오픈했다.
‘레어택’은 자사 전개 브랜드, 해외 독점 브랜드, 병행 수입 제품 등 총 20~30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신선한 유럽 슈즈부터 글로벌 스포츠, 명품에 이르는 다양한 신발과 의류 제품들이다.
블루마운틴, 아마브랜드, 지에이치바스, 크라임런던 등 독점 전개 브랜드는 물론 병행 수입한 아쉬, 골든구스, 몽클레어,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오니츠카 타이거, 반스, 치페와, 콜한, 닥터마틴, 크록스, 핏플랍, 어그 등이다.
지난해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롯데 부산점, 롯데 본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올 2월 마리오아울렛, 8월 AK분당점에도 문을 열었다.
6개 매장이 순조롭게 운영됨에 따라 매장을 확대 개설키로 한 것.
이번에는 지방 및 신흥 도시 중심으로 확대한다. 7~9호점이 이달 한 달 동안 동시에 문을 연다.
지난 6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개설했고, 14일은 AK기흥점, 18일은 신세계 스타필드 위례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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