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더스트리, 추동 ‘딥 프리즈’ 컬렉션 출시
캐주얼
작년보다 2배 팔려나가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아이콘서플라이(대표 최성환)가 수입 전개하는 미국 밀리터리 캐주얼 ‘알파인더스트리’의 아우터 판매량이 전년대비 2배에 달하고 있다.
급격한 기온하강과 함께 올해 숏패딩이나 항공점퍼와 같은 짧은 기장의 아우터가 인기를 끌면서, 인기상품인 MA-1 재킷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부 제품은 추가 주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부터 해외본사 측의 철저한 병행수입처 관리를 통해 아이콘서플라이를 제외한 타 회사의 판매를 중단시킨 점도 반영됐다.
이번 시즌에 처음 선보인 다운 파카와 기능성 재킷 역시 초반 반응이 좋다. 다운파카는 본격적인 추위 시작과 함께 판매량 상승이 예상된다.
‘알파인더스트리’는 2015년 MA-1재킷 인기에 힘입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후 롱패딩 열풍으로 인해 2016, 2017년에는 판매량이 다소 주춤했다.
올해는 판매 초반(8월 말 판매 시작)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재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