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해양 생태계 보호 기부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유아동복 모이몰른의 ‘밍크 기모 라인’ 신제품 15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인조 밍크 퍼를 안감으로 사용해, 탁월한 보온성과 소프트한 착용감이 극대화된 점이 특징이다.
티셔츠, 바지, 레깅스와 같은 베이직 라인부터 실내 상하 세트, 실내 조끼류, 우주복까지 다양한 복종에서 밍크 기모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융 소재의 밍크 기모는 포근한 착용감은 물론 한파에도 찬 공기를 막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해당 제품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 전부터 물량의 60%가 소진됐다.
클립블럭밍크기모티는 보온성이 좋은 부드러운 밍크기모쭈리 소재의 티셔츠로, 언밸런스한 컬러 배색이 들어갔다. 컬러는 아이보리와 핑크 두 가지며, 넉넉한 핏으로 출시됐다.
가격대는 레깅스부터 실내상하복까지 9,900원~39,000원이다.
모이몰른의 김지영 사업부장은 “밍크 기모는 겨울 제품 소재 가운데 가장 두께감이 있고 따뜻하다”며,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에도 모이몰른의 밍크 기모 신제품과 함께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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