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간절기 대비 아우터 5종 출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드라마 ‘끝까지 사랑’ 속 이영아의 의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극중 한가영(이영아 분)이 동생 박재동(한기웅 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재동이 근무하는 매장의 손님으로 방문해 옷을 구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아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스타일의 롱패딩을 착용했다.
극중에서 이영아가 착용한 롱 패딩은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의 제품으로 누빔 스티치가 포인트인 프리미엄 롱 구스 다운이다. 지그재그 패턴의 누빔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베이직한 실루엣이지만 날씬해 보인다. 일본 수입소재를 사용한 고퀄리티의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안감에 퍼(FUR)가 덧대어져 있어 보온성을 강조했다.
컬러는 이영아가 드라마 속에서 입은 와인 컬러와 시크한 매력의 블랙 컬러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드라마 ‘끝까지 사랑’ 속 이영아가 착용한 프리미엄 롱 구스다운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