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hot 플레이스 - 상수동 ‘코스믹 샤워’

디자이너 변길섭의 맞춤 옷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발행 2018년 10월 16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현 기자] 상수동 ‘코스믹 샤워(cosmic shower)’는 지난 2016년 패션디자이너 변길섭이 오픈한 직영스토어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에서 남성복 여성복을 모두 취급하는 만큼 20~30대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매장에서 직접 피팅 후, 원하는 사이즈의 제품이 없을 경우,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제공하기도 한다.


상수동 일대 의류쇼핑몰 촬영이 많아 ‘코스믹 샤워’의 제품 구매 후, 인근에서 곧바로 피팅모델 촬영을 하는 경우도 많다.


매장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빈티지 모던을 표현했다. 옷에만 집중할 수 있게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했다.


최근에는 젠더리스 셔츠와 배기팬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NS를 통해 고객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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