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 아일랜드, 24 여름 캠페인 화보 공개
여성복
발행 2018년 10월 16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현 기자] 매 시즌 국내외 새로운 남성복 트렌드를 정의하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옴므가 30주년 기념 패션쇼이자 ‘19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의 오프닝 쇼인 ‘SOLID/BEYOND 30’를 진행했다.
베트남의 무캉차이에서 영감을 받은 거대한 구조물 위를 100명의 모델들이 누비며 아티스트 시피카의 감각적인 라이브 공연과 함께 100개의 룩을 선보여 압도적인 패션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평화를 노래하듯 광활한 화이트 컬러의 공간을 배경으로 선보인 룩들은 존 레논의 반전사상을 담아낸 18 F/W, 베트남의 전후 일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된 19 S/S로 반전 (anti-war)’ 컨셉을 바탕으로 한 2개의 시즌이 교차되며 새로운 솔리드의 남자를 제안했다.
또한, 세련된 감성과 솔리드옴므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실루엣을 강조하였으며, 재치 있으면서도 독특한 믹스매치, 패치 등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진일보된 컬러들과 함께 하이퀄리티 남성복의 미래를 선보였다. 이날 런웨이에는 박형섭(YGK+), 김태환(초이), 김재승(엘삭) 등 100명의 모델이 런웨이를 밝혔다.
한편, 패션쇼가 종료된 후 서사무엘, 글렌체크, Cadejo 라인업의 애프터 파티가 진행됐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