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코리아 2018’이 오는 10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디자인코리아 2018은 매년 약 500여개의 국내·해외의 우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 디자인코리아 2018은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DESIGN DRIVEN INNOVATION)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미래비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특히, 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디자인 잡페어(DESIGN JOB FAIR)를 개최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한 비즈니스 매칭, 세계적인 비즈니스 디자인 전문가의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한 행사기간 내 2018 우수디자인(Good Design) 1차 심사를 통과한 상품 및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한국 청소년 디자인 전람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디자인코리아 2018은 10월 26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디자인코리아 2018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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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