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해양 생태계 보호 기부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모이몰른’의 니트 제품을 확대 출시한다.
지난해 니트 소재 상품들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점을 반영한 것으로, 전년대비 70% 늘어난 총 17종의 니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아이템별로 각 계절의 분위기를 더했다.
가을제품에 톤 다운된 컬러를 활용했으며, 겨울제품에는 믹스 앤 매치가 용이한 색상의 가디건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한 니트 팬츠를 선보인다.
두 시즌 제품들 모두 베이직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갖췄다.
주력 제품인 ‘닥스훈트 니트 가디건’과 ‘스쿠 니트 조끼’는 심플한 디자인에 귀여운 동물 포인트가 특징이며, 드롭 숄더, 전후면 언발란스 기장 등 디테일을 살렸다. 해당 품목들 모두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기록 중이다.
겨울 시즌에는 ‘SOFT& 데일리 니트 가디건’과 ‘SOFT& 니트 팬츠’를 주력 제품으로 제안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과도 편안한 연출이 가능하며, 착용감이 가벼워 간절기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로 제작해 피부 자극 없이 보온성이 극대화됐다.
김지영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지난해 ‘모이몰른’ 니트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니트 아이템을 대폭 확대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모이몰른의 니트 제품과 함께 따뜻한 가을,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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