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생활체육 활성화 이끈다

박주봉 감독과 용품 개발

발행 2018년 09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러닝 동호회 활성화 기획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프로스펙스’가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프로스펙스는 퇴근 후 여가 생활을 중시하는 ‘워라벨’ 트렌드로 생활체육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배드민턴, 러닝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박주봉 스포츠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배드민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배트민턴은 국내 동호회 가입수가 300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전문 용품 개발 및 지속적인 후원으로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화 ‘레전드’ 시리즈를 출시했고, 라켓과 가방 등 용품도 확대 공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배드민턴 리그를 후원하며 생활체육의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 안산 등에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었다.


대회 기간 동안 ‘셔틀콕의 황제’로 불리는 박주봉 감독이 직접 참석해 팬 사인회와 셔틀콕 이벤트 등의 행사도 진행했다.


최근에는 경기도 남양주 화도 체육관에서 슈퍼리그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총 503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2018 박주봉 스포츠 & 프로스펙스 생활체육 배드민턴 슈퍼리그’는 올해에만 파이널 대회를 포함해 총 7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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