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콤팩트레코드바와 협업 컬렉션 출시
스포츠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윤영민 이하 코오롱FnC)이 런칭 45주년을 맞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5명의 한국 디자이너와 협업해 ‘7318 프로젝트(Project)’를 진행했다.
‘7318 프로젝트’는 문수권세컨(KSK2nd)의 권문수, 프리마돈나 김지은, 소윙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앤티도트 박환성, 참스의 강요한 등이 참여했다.
그들은 밀레니얼 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코오롱스포츠’의 기능성 소재에 그들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더해 스트리트한 느낌과 레트로한 감성이 짙은 아우터와 맨투맨 등을 선보인다.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전략이다.
기존에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아웃도어에 집중했다면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진화를 모색하며 스타일적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것.
문수권세컨의 디자이너 권문수는 코오롱스포츠의 기원인 자연(Nature)을 재해색해 로고를 재미있게 변형하여 새로운 로고를 새긴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의 7318 프로젝트는 코오롱스포츠의 직영 매장과 수도권 내 주요 백화점및 쇼핑몰 매장과 팝업스토어, 온라인 몰에서 판매 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