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로꼬·우원재와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

발행 2018년 09월 1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8 F/W 시즌을 맞아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가지 직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스토리로 가수 로꼬, 우원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양면 리버서블 착용이 가능한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을 발매한다.

경제학도이면서 래퍼인 로꼬, 공학도이면서 래퍼인 우원재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뉴발란스는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정했다. 로꼬와 우원재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의 메시지가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후 선보일 예정이다.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은 짧은 기장의 푸퍼 다운 스타일로 롱 패딩에 비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양면으로 뒤집어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블랙과 핑크 두 가지로 가슴 부분에는 컬러 로고 테이프로 레트로적인 요소를 더했다. 스트리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풍성한 실루엣과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9월 21일부터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됐으며 10월 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특히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사은품 구스다운 목도리를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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