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친환경 '에코 프랜들리 컬렉션' 출시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에 시티캐주얼 무드를 더했다.
올 추동시즌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가방으로 구성된 ‘트래블시리즈’와 시티캐주얼 스타일 파카를 출시했다.
‘트래블시리즈’는 백팩, 숄더백, 메신저백, 토트백 등 7종으로 구성됐으며, 컬러는 블랙 1가지다.
전 제품에 코듀라(cordura) 원단을 사용했고, 제품 곳곳에 크고 작은 수납공간을 추가했다.
‘뉴 익스페디션 파카’는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인기상품인 롱패딩과 울버린파카, 숏패딩 외에 신규 디자인을 추가했다.
울버린파카에 소재와 포켓 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이전보다 시티캐주얼 스타일이 더해진 아우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로운 파카와 ‘트래블시리즈’를 통해 런칭 초반인 2008, 2009년에 선보였던 시티캐주얼무드를 더했다”고 말했다.
‘커버낫’은 최근 신세계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신규 매장을 추가했으며, 추후에도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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