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제품 출시
뷰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보이는 컬러 그대로 강렬하게 발색되는 ‘잉크 더 라커’를 출시했다.
'페리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커 제품으로 ‘잉크 더 라커’는 선명하고 쨍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바른 컬러 그대로 입술에 얇은 컬러막으로 밀착되어 묻어나지 않고 오랫동안 또렷하게 유지되도록 보호해 준다. 특히, 기존 라커 제품에서 느낄 수 없던 고급진 매트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쿨하게 예쁜 레드의 1호 냉미녀 레드 착붙, 생기를 업 시켜주는 레드 오렌지의 2호 시크한 자몽 착붙, 감각적인 가을핑크 무드의 3호 감각적 핑크 착붙, 사랑스럽고 달달한 로즈의 4호 감미로운 로즈 착붙, 따뜻하고 감성적인 브라운의 5호 상냥한 브라운 착붙 으로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드 계열부터 MLBB 계열의 컬러로 올가을에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페리페라 ‘잉크 더 라커’는 온라인 직영몰과 각종 오픈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클럽클리오 브랜드 숍과 H&B 스토어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서도 명품 시장의 저성장 기조와 함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5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해온 해외 명품 지사들은 지난해 처음으로 역신장을 기록하거나 이익률이 눈에 띄게 둔화되기 시작했다.
세계 명품 시장 경기가 둔화되면서 한국이 브라질, 중동과 더불어 글로벌 명품 시장의 새로운 3대 핫스팟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