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모델 미주 효과, 신제품 출시 4주만에 완판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2018 F/W 글로벌 광고 캠페인 ‘N.Y.M.O (New York & Morocco)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루이비통, 안나수이, 마크제이콥스 등 수많은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케이티 올레타(KT Auleta)’와 보그, 하퍼스 바자, 엘르 등 해외 유명 패션 매거진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모스만(Katie Mossman)’이 호흡을 맞췄다.
'오야니'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18 F/W 시즌 크로스보디백부터 숄더백, 토트백, 버킷백 등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과 에스닉 스타일의 의류 컬렉션,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소재의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야니의 베스트셀러인 테일러 크로스보디백은 이번 시즌 세련된 로즈, 버터, 루비레드의 3가지 컬러가 추가되었다.
에스닉한 패턴과 프린지 디테일로 심플한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에스나 랩의 경우 로즈, 스모키 그린의 뉴 컬러를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트렌디한 실루엣의 롱 트렌치코트부터 사파리 재킷, 블라우스, 자수 티셔츠, 원피스 등 오야니만의 감성을 담은 의류 컬렉션을 함께 선보이며 세련된 현대 여성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슈즈 컬렉션 또한 계절감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오야니의 로고와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데이나 드라이빙 슈즈의 경우 이번 시즌 신규 컬러인 웜그레이와 더스티 라일락, 누벅 소재의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
오야니의 18 F/W 글로벌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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